[속보] 검찰, '허위 인터뷰 의혹' 김만배·신학림 구속영장 청구<br /><br />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'허위 인터뷰 의혹'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한 신병 확보에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조금 전 김씨와 신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, 청탁금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씨는 지난 2021년 9월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씨와 '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 사건을 덮어줬다'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고, 뉴스타파는 이를 대선 사흘 전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#검찰 #김만배 #신학림 #구속영장 #대장동사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